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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컴백을 앞둔 신인 남성그룹 JJCC가 셀프카메라로 적극 홍보에 나서 화제다.
JJCC는 8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심바와 이코가 직접 촬영한 셀캠 영상을 공개하며 숨겨둔 재능을 발휘, 매력을 어필했다. 두 사람은 각각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 하는 '필살기'인 디제잉 퍼포먼스, 커스텀 스냅백 제작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이코는 모자 장식을 직접 디자인하고 꾸미며 특별한 손재주를 과시했다. 특히 이코는 본인이 직접 제작한 세상에 하나뿐인 커스텀 스냅백을 팬들에게 선물한다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이돌그룹 JJCC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불질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