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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장례식 강인 박세영
이날 박세영은 "여태까지 했던 작품보다 '고양이 장례식'에서 풀어진 저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던 것 같다"면서, "제가 생각하는 케미스트리의 점수는 완벽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영화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현실에서 남자친구가 대부분이 이렇게 생기지는 않지 않을까? 잘생기고, 음악도 하고, 노래도 잘하고. 이런 멋진 남자친구이다 보니 정말 미스캐스팅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멋졌다.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인과이 완벽한 호흡을 강조했다.
고양이 장례식 강인 박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