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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장진사단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상위 1% 만남 전문 커플매니저들이 출연해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여기서 이본은 "나는 열외"라며 "일단 내가 재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본이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기 위한 신청서를 공개했다. 이본의 가입신청서는 그 누구보다 화려했다. 2억 원이 넘는 외제차는 물론, 72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던 것. 또 취미 및 특기 사항에는 골프, 스킨스쿠보, 보디빌딩이라고 적혀있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향후 이본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연기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지만 MC 등 다방면으로 방송 일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의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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