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미란 남편 존중
배우
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이날 라미란은 "제 남편은 착하고 자상하다. 제가 어제 생일이었는데 잡채, 호박전 등 제가 먹고 싶다는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려줬더라. 요즘 들어 살림에 재미를 붙인 것 같다"며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가 "남편 분이 집에 계실 생각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그는 "나는 그래도 상관없다. 그런데 남편이 스스로 조금 힘들어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남편의 스트레스를 이해 못 하고 내가 그렇게 말해왔던 것이다. 그때 나도 많이 울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라미란은 최근 출연한 영화 '국제시장'에 이어 7일 개봉하는 영화 '워킹걸'로 관객과 만난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미란 남편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