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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CC, '악동룩 종결자' 등극. 컨셉 오프에 성공 눈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1-07 08:55



신인 남성그룹 JJCC가 확 바뀐 스타일로 '컨셉 오프(Concept-Off)'에 성공, 시선을 끌었다.

오는 14일 신곡 '불질러'로 컴백하는 JJCC는 7일 0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JJCC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JJCC 멤버들은 악동다운 장난스러운 표정과 개성 넘치는 포즈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짙은 눈썹과 쌍꺼풀로 이국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에디', 알라딘 신발을 연상시키는 듯한 C컬 앞머리가 인상적인 '프린스 맥',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심바', 화사한 스냅백으로 악동 컨셉을 완벽히 소화한 '이코', 혀를 빼꼼히 내밀며 개구진 표정의 '산청' 등 5인 5색의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한다.

특히, 다섯 멤버들은 각기의 개성이 묻어난 악동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악동룩 종결자'로 등극했다.

JJCC의 티저이미지 공개와 함께 컴백 임박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다. 다소 파격적인 제목의 신곡 '불질러'는 모든 사람들의 열정에 불을 질러 이 밤을 태워버리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로 2015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5개월 만에 컴백하는 JJCC의 신곡 '불질러'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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