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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잘 생긴 두 남자 배우와 한꺼번에 사진을 찍는 대박 행운이 한 소녀팬의 심장을 두 배로 뛰게 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강남땅 개발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만든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으로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이 출연했다. 21일 개봉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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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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