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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앞서 파비앙은 이날 '라면버거' 출시 소식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MBC 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 받은 '최고셰프' 수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한 파비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파비앙이 만든 '라면버거'의 사진도 올라왔다.
당시 파비앙이 만든 '아메리칸 누들버거'는 심사위원들로부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다양한 식감이 좋다", "돈 주고 사 먹을 것 같다"등의 호평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그러나 파비앙의 글을 본 한 네티즌은 "일본에서 먼저 만들었다"며 '라면버거' 원조 논란을 지적했고, 이에 파비앙은 "농담 식으로 올린 건데요"라고 답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