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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오민석
이날 오민석은 "과거 만났던 여자친구가 배우 지망생이었다. 그런데 내가 만류했고 여자친구도 동의했다. 이후 군대를 가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휴가 때 나와 여자 친구가 연예기획사에 들어간 사실을 알고 싸운 뒤 헤어졌다"면서 "자대에 복귀했더니 헤어진 여자친구가 TV에 나오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오민석은 "그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도 연예인을 해야지'라고 다짐한 뒤 데뷔했다"며 연예계 데뷔 계기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오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