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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 강병규 디스패치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이 나눈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된 가운데, 이병헌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하겠다"며 반발했다.
앞서 이날 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다섯 차례 만났으며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자의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은 "저녁 메뉴가 뭐야?"라고 물었고 이지연이 "뭐 좋아해요?"라고 되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노골적인 대화 내용으로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이며 유감이다. 강경하게 법적대처를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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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 강병규 디스패치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