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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프리랜서
이날 패널들은 "이렇게 되면 오정연 아나운서만 남은 거다"라고 말했다. 앞서 프리랜서를 선언한 박씨는 전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마의 32기"라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저렇게 되면 오정연 아나운서가 국장되는거다"라고 예측했다. 박지윤 역시 "(오정연이) 같은 동기 중에는 무조건 인사고과 최고"라고 맞장구 쳤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에도 프리랜서설 휩싸였으나 KBS는 "확인된 바 없다"는 말로 일축한 바 있다.
이미 프리랜서를 선언한 방송인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와 함께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그 동안 KBS1 '도전! 골든벨' '세대공감 일요일'과 KBS2 '생생정보통' '생생 정보통 플러스' 등을 진행했다.
또한 2009년 5월 농구스타 서장훈과 결혼 했지만 3년 만인 2012년 4월에 이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오정연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