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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빨개요
롤링스톤지는 현아의 '빨개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함께 소개하면서 '아메리칸 크로스오버에 굉장히 적합한 콘텐츠'라고 평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현아의 '빨개요'는 미국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 비욘세의 '프리티 헐츠(pretty hurts)'와 함께 나란히 2014년 베스트 뮤직비디오에 선정되며 미국 현지에서 각광받는 '현아' 브랜드의 입지를 확인케 했다.
롤링스톤지는 미국의 대중음악 잡지로 1967년 샌 프란시스코에서 잰 워너와 음악 평론가 랄프 글라슨에 의해 창설 된 이래로, 대중문화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현아의 '빨개요'는 공개직후부터 음원차트 1위는 물론, 국내외로 큰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뮤직비디오의 유투브 조회수가 작년 한 해만 2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유투브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현아 빨개요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