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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후지이 미나가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되물었고, 특히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드는가 하면 서장훈은 12금이라고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서 주인공은 차태현과 빅토리아(에프엑스 멤버)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차태현의 직장 동료로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5-01-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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