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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윤상현 최초 집공개 '심플'…냉장고엔 화장품 빼곡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1-04 13:04



인간의 조건2 윤상현

인간의 조건2 윤상현

배우 윤상현의 안락한 집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2' 첫 회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여섯 남자가 선보이는 전원생활을 담았다. 멤버들은 3일 동안 '5無 라이프'를 지키면서 생활해야 했다.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전화 없이 생활해야 한다.

이날 윤상현은 자신의 집을 찾아 온 제작진에 "입구부터 찍는거야?"라고 물으며 집을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윤상현의 집은 안락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윤상현의 냉장고에는 각종 화장품이 빼곡히 정리돼 있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윤상현은 "잠을 못잤다. 짐을 싸느라 새벽 1시까지 못 잤다. 옷을 많이 챙겼다"면서, "겨울 드라마 촬영 할때 발하고 손이 시리면 몸이 전부 춥더라. 이건 침낭이다. 침낭도 챙겼다. 추울때 이 안에 들어가서 자면 된다. 드라이기도 샀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윤상현은 예비신부 메이비와의 알콩달콩한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인간의 조건2 윤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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