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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과 열애 인정
배우 이정재 측이 악성 댓글을 퍼뜨리는 네티즌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특히 문제가 된 건 과거 이정재가 사업을 하다 빚을 졌는데 한 기업으로부터 이를 탕감 받았다는 내용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음에도 네티즌들이 마치 사실인 양 글을 쓰고 있다"며 "이런 댓글은 이정재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악의적으로 음해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MBN에 따르면 이정재 측 법률대리인 측은 "반복적으로 허위 글을 작성한 네티즌들의 IP주소를 확보하고 있다"며 "특히 범죄혐의가 드러나면 합의 없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다음 주 중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하겠다는 방침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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