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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이날 MBC 가요대제전은 지난 한 해 동안 활동한 170여 명의 가수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경쟁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효린과 에일리는 금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원한 가창력을, 제시는 완벽한 랩 실력을 뽐내며 '뱅뱅(Bang Bang)'을 열창해 실력뿐만 아니라 섹시미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기사입력 2015-01-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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