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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예고편…차승원 "바다에선 고기가 잡혀야 될거 아냐" 불평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1-02 17:32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자급자족 리얼 예능을 표방한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예고편도 화제다.

지난 주 공개된 '삼시세끼-어촌편'에는 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제대로 망가진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세 남자는 자급자족을 위해 통발을 던지며 바쁘게 움직였다.

또 김치와 감자로 끼니를 대신하고 우박을 맞으며 처량하게 불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바닷가에 왔으면 고기가 잡혀야 될 거 아니냐. 바다가 왜 이렇게 넓어"라고 불만을 쏟아내기도 했다. 유해진은 "배부른 돼지도 배고픈 소크라테스도 포기하지 못하겠다"라고 말하며 "나는 돼크라테스가 되고 싶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삼시세끼'는 다음달 16일 '삼시세끼' 시즌2 어촌 편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삼시세끼 어촌편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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