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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BC 연기대상' 송윤아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이어 "제가 기뻐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다. 내가 이런 이야기 진심으로 많이 했다. '마마'는 저한테 큰 선물이다. 저한테 기적 같은 작품이다"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그러다 보니 6년이라는 공백이 생겼다. 그 후 나에게 찾아온 첫 작품이 '마마' 였다. '마마'가 이렇게 좋은 작품인 줄 나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후 송윤아는 '마마'에 함께 출연한 연기자, 스태프, 감독, 작가에 공을 돌리며 수상소감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