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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 김유정, 이유비, 박서준, 서하준, 한그루, 한선화, 김영광, 강하늘, 남보라가 2014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유비는 "존경하는 선배님들 앞에서 상을 받아서 떨리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박서준은 "낳아주신 부모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글썽였다.
서하준은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자문하고 싶다"며, 한그루는 "함께 한 스태프들에게 모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강하늘은 "좋은 연기자가 되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남보라는 "웃으면서 마무리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MC는 2년 연속 진행을 맡게 된 이휘재와 드라마 '피노키오'로 열연중인 박신혜, '따뜻한 말 한마디'로 큰 호평을 받았던 박서준이 호흡을 맞춘다.
이번 시상식에는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이었던 김수현과 전지현을 비롯해, 박신혜, 이종석, 한예슬, 주상욱, 이제훈, 박유천, 황정음 등 10대 스타 후보들이 참석했다. 또 현재 임신 중인 이보영도 시상을 위해 연기대상을 찾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