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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대상' 김유정 유재석
이날 유재석과 '인기가요' MC 김유정은 신인상 시상을 위해 함께 등장했다.
유재석은 "저한테 궁금한 거 없느냐"고 질문했고, 김유정은 "유재석 선배님 어제 좋은 소식 들었다. 일단 축하드린다"며 유재석의 KBS,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은 더 좋은 MC가 되기 위한 조언을 묻는 김유정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 하나 알려주겠다. '인기가요' MC를 보다가 분위기를 띄워야겠다 싶을땐 이렇게 한번 해봐라"라며 안경을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연예대상' 올해 대상 후보로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강호동,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유재석,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이경규 총 4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유재석은 KBS,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SBS 연예대상'까지 3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