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수영, 라틴 댄스로 오프닝 장식...파격 노츨 '화들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2-30 21:37



mbc 연기대상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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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BC 연기대상'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라틴 댄스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열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신동엽과 수영의 진행 아래 2014 MBC 연기대상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수영은 검은색과 초록색이 더해진 의상을 입고 등장, 정열의 라틴 댄서로 변신해 뛰어난 댄스실력을 뽐냈다.

특히 수영의 늘씬한 몸매는 물론 과감하게 등을 드러낸 파격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수영은 "이번에 '내 생애 봄날' 통해서 인사 드렸고, 진행도 맡겨주셔서 제가 춤을 안 출 수가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2014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는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의 3파전으로 좁혀졌으며, 대상 수상자는 100%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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