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앤 추모식
추도식 입구에는 죠앤의 생전 밝았던 모습이 진열됐고, 교회 본당에는 죠앤의 오빠 이승현이 직접 만든 유골함이 놓여 있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유족들은 지난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카이 로즈 채플에서 장례식을 진행했지만, 고인을 추억하는 한국 팬들과 지인들을 위해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미국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CCTV영상과 증인을 수색했지만 끝내 실패했고 해당 사건은 CSI로 넘어간 상태다.
한편 故 죠앤은 13세였던 지난 2001년 정규 1집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데뷔했다. 이후 '제2의 보아'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특히 지난 2012년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모습을 드러내며 재기를 꿈꿨이만 아쉽게 탈락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스포츠조선닷컴>
죠앤 추모식,
죠앤 추모식,
죠앤 추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