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이하이
이날 이하이는 "(양현석)사장님에게 불만은 아니지만 우린 가수들마다 특징이 있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하이는 "어떤 가수에게는 굉장히 따뜻하게 대하는데 누구에게는 차갑게 대하신다. 나는 따끔조에 들지 않았나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누구를 더 편애하냐"고 묻자 이하이는 "아무래도 악동뮤지션이 아닐까 싶다"며 "나에게는 지적도 엄청 하신다. 의상도 머리도 무대도 다 문제라고 한다. 그래서 눈치가 보이고 뵙자마자 죄송하다는 생겄터 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하이의 친언니 이휴림 씨가 깜짝 등장해 부모님 대신 자신을 격려해 준 언니를 위해 이하이는 비틀즈의 '렛잇비(Let it be)'를 선곡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이하이
'힐링캠프' 이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