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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형
이날 이성수 씨는 "여자 목소리 때문에 '게이'라는 말도 들어 입을 다물게 됐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어서오세요'라고 인사하면 취객이 시비를 걸고 심지어 성적 비하 발언까지 한다"고 말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어 그는 "나는 진짜로 100% 김치찌개다"며 자신을 김치찌개에 비유했고, 이에 MC이영자는 "그걸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처음 들어본다"며 웃음을 지었다.
뿐만 아니라 이 사연을 듣고 고민이라던 박준형은 "나도 미국생활 할 때 70~80년대 동양인이 많지 않아 일주일에 3번씩 얻어맞고 살았다"며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이다. 나는 나다. 그러면 된다"며 이성수씨에게 용기를 심어줘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안녕하세요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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