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걸스데이 '달링' 인증샷 '청순+귀염'...정준하, 또 여장 '충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2-30 11:46



MBC 연예대상 김소현 정준하 혜리

MBC 연예대상 김소현 정준하 혜리

방송인 정준하가 배우 김소현과 걸스데이 혜리와 함께 걸그룹으로 변신해 화제다.

정준하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 팬 여러분 미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하와 김소현, 혜리가 걸스데이의 '달링(Darling)' 콘셉트에 맞춰 하늘 빛 원피스를 입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소현과 혜리는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청순미 넘치는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정준하는 덩치와 어울리지 않은 귀여운 의상과 분홍색 립스틱, 깜찍한 포즈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다.

한편 정준하와 김소현, 혜리, 유라, 홍진영은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걸스데이 '달링'으로 축하 무대를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MBC 연예대상 김소현 정준하 혜리,

MBC 연예대상 김소현 정준하 혜리,

MBC 연예대상 김소현 정준하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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