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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남편' 이상민과의 이별여행에서 무릎을 꿇은채 애정이 가득 담긴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사유리는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 구 하코다테 공회당 테라스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갑자기 남편 이상민을 향해 무릎을 꿇고, 손수 준비해 온 선물을 건네며 그동안 자신을 위해 해 준 수많은 이벤트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던 것. 사유리는 "우리는 이제 시작이에요"라는 애틋한 말을 덧붙이며 잊지 못할 이벤트를 선사해 이상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유리와 이상민의 이별여행은 30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마지막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