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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M 나하은
이날 호주에서 온 릴리M은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를 부르며 파워풀 있는 보컬 음색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고 운을 떼며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또 유희열은 "감정 표현이 매우 복잡한 곡인데도 그냥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다"고 말했고, 양현석도 "'K팝스타'에 참가한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다. 앞으로 10년 간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K팝 스타에 참가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라고 언젠가의 무대를 기약했고, 양현석 역시 "10년 뒤 세 심사위원을 만나면 '제가 그때 나하은이다'고 말해 달라"고 격려했다.
<스포츠조선닷컴>
K팝스타4 릴리M 나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