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릴리M, 호주 소녀의 감자탕 사랑 "라면사리도 주세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29 11:46



K팝스타4 릴리M

K팝스타4 릴리M

'K팝스타4' 참가자 호주소녀 릴리M(13)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감자탕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가능성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4' 방송에서 릴리M은 무대에 나서기 전 한국에 있는 이모와 친동생과 함께 서울의 한 감자탕집을 찾았다.

릴리M은 "감자탕 작은 거 하나 주세요. 김치도 많이 주시고요. 라면사리도 주세요"라며 자연스럽게 감자탕 주문을 했다.

음식이 나오자 릴리M은 감자탕 뼈의 고기를 능숙하게 발라먹는 등 감자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K팝스타4' 방송에서 릴리M은 10대 초중반으로 형성된 팀인 가능성조로 참가해 데미 로바토의 'Skyscraper'를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찬사를 얻어냈다. <스포츠조선닷컴>


K팝스타4 릴리M 감자탕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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