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루사가', 카카오게임 대상 선정 기념 이벤트 열어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29 11:27



NHN엔터테인먼트는 '우파루사가'가 2014 카카오게임 대상에 선정된 기념으로 이벤트를 연다.

이를 기념해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우파루사가' 접속 유저 전원에게 '8성 소환권'(29일), '9성 소환권'(30일), '10성 소환권'(31일)을 모두 지급한다.

이에 앞서 '우파루사가'의 오픈 200일을 맞아 지난 18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시즌2 시작할 때 예고했던 '보스 레이드'를 오픈, '스톰 타이거', '프로즌 데쓰'를 시작으로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하는 레이드 보스가 차례로 등장한다. 또 레이드 보스에 맞서는 강력한 우파루 덱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의 최고 레벨 또한 120에서 130으로 확장했다. 이외에도 '보스 레이드' 보상인 신석을 모아 획득할 수 있는 신성 스킬을 추가하고, 스테이지 먹이 및 경험치 보상을 대폭 상향했다.

더불어 오픈 200일 기념으로 지난 1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10성 우파루 선택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내년 1월에 또 한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룬 슬롯을 추가해 우파루 능력을 상향시킬 수 있는 룬 시스템과 여러 번 재진화가 가능한 환생 시스템을 추가하고, 자신이 도전한 상대와의 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해당 랭킹으로 승급되는 대전시스템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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