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릴리M, 호주소녀 맞아? '신토불이 감자탕 먹방' 이모~ 라면사리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29 11:08



K팝스타4 릴리M

K팝스타4 릴리M

'K팝스타4' 참가자 호주소녀 릴리M(13)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감자탕을 꼽았다.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가능성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4' 방송에서 릴리M은 무대에 나서기 전 한국에 있는 이모와 친동생과 함께 서울의 한 감자탕집을 찾았다.

릴리M은 "감자탕 작은 거 하나 주세요. 김치도 많이 주시고요. 라면사리도 주세요"라며 자연스럽게 감자탕 주문을 했다.

음식이 나오자 릴리M은 감자탕 뼈의 고기를 능숙하게 발라먹는 등 감자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K팝스타4' 방송에서 릴리M은 10대 초중반으로 형성된 팀인 가능성조로 참가해 데미 로바토의 'Skyscraper'를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찬사를 얻어냈다.

심사위원인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은 릴리M의 무대를 하나같이 극찬했고 완벽 무대를 보여준 릴리M은 순위 결과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며 다음 방송에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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