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씨야 '사랑의 노래'에 EXID의 래퍼 LE 참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12-29 09:48



더씨야의 신곡 '사랑의 노래'에 대세 걸그룹 EXID의 LE가 참여했다.

EXID의 실력파 래퍼 LE가

더씨야의 신곡 '사랑의 노래'에 참여해 멤버 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 4명과 함께 조화로운 보이스를 이루어냈다.

신곡 '사랑의 노래'는 더씨야의 워너비 그룹인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후속 버전으로 전주에 나오는 휘파람이 인상적이다. 떠나가는 남자를 붙잡으려는 여자의 외침을 담고 있어 올 겨울 애절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파이브돌스 승희는 '사랑의 노래'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더씨야는 29일 낮 12시 '사랑의 노래' 음원을 공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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