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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M
앞서 본선 1라운드 때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던 릴리M은 이날 완벽한 무대로 '가능성 조' 1위에 올라섰다.
이날 무대 전 인터뷰에서 릴리M은 "어려운 노래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선곡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고 운을 떼며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말하며 칭찬했고, 유희열 역시 "감정 표현이 매우 복잡한 곡인데도 그냥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양현석은 "지금까지 'K팝스타'에 참가한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앞으로 10년 간 볼 수 없을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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