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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또한 생애 첫 윈드서핑에 도전한 두 사람은 유라가 쓰고 나온 챙 넓은 모자를 종현에게 씌워주자 홍종현은 "아임 홍순"이라고 받아주는 등 알콩달콩 면모를 보였다.
이들을 지켜보던 외국인 조교가 "베리 뷰티풀. 자기야"라고 하자 유라는 "내 남편이야"라고 발끈했다. 본격적인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유라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는 외국인 조교를 보고 종현은 외국인 조교를 철통 방어하며 발끈하기도.
민망해도 유라가 원하는 건 다 해주는 남편 종현과 그런 종현이 고마운 유라. 이런 모습들을 보며 종현 자신도 유라를 만나 많이 변했다고 느낀다고 했다.
한편 홍종현 유라 부부의 알콩달콩 발리 여행기는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