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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앞서 어머니를 보러 일본에 다녀온 강남은 이날 방송에서 송이씨를 보기 위해 은행에 들렀고 일본 과자를 선물하며 "나 착하지 않냐? 이런 남자 어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송이씨는 "좋아요"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송이씨는 "달력이 다 떨어졌는데, 오실 것 같아서 하나 숨겨놨다"며 은행 달력을 건네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송이 씨는 강남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초기, 통장 정리를 하기 위해 은행에 방문했을 때 통장에 3천여 원 밖에 없는 것을 보고, 자신의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며 강남과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