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부상투혼 걸스데이 민아, "오랜만에 일한다" 청순 셀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2-27 10:22



'가요대축제' 걸스데이 민아

'가요대축제' 걸스데이 민아

걸스데이 민아가 부상 후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기념샷을 남겼다.

지난 26일 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일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아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손가락으로 미니 하트를 만들어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결에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민아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민아는 발가락과 부상과 발목 인대를 다친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랐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2014 가요대축제'의 '썸씽' 무대에 오른 민아는 무대의상을 입고 깁스를 한 채 의자에 앉아 자신의 파트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즐거운가' 녹화 도중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금이 가고 발목 인대를 다쳐 한동안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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