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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앞서 어머니를 보러 일본에 다녀온 강남은 이날 방송에서 송이씨를 보기 위해 은행에 들렀고 일본 과자를 선물하며 "나 착하지 않냐? 이런 남자 어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송이씨는 "좋아요"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송이씨는 "달력이 다 떨어졌는데, 오실 것 같아서 하나 숨겨놨다"며 은행 달력을 건네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남은 탈모치료제 광고를 찍었다고 고백해 무지개회원 김광규의 부러움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