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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배우
채민서의 화보와 함께 과거 스캔들을 언급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채민서는 이번 bnt와의 패션 화보에서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고혹적이고 아찔한 섹시미를 여과 없이 분출했다.
또한 화보 콘셉트에 맞게 과감한 노출도 흔쾌히 받아드리는 것은 물론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채민서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과거 인기 아이돌 출신 가수와의 스캔들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전했다.
채민서는 "(상대가) 먼저 내게 관심이 있다고 연락을 취했다"며 "1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식당에서 밥만 두 번 먹은 동생이 됐는지 잘 모르겠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어떤 이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절대 아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채민서는 지난 2010년 인기 아이돌 A그룹의 멤버 B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당시 양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채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