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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상식 신인상 허윤미
레이싱모델 허윤미가 BJ로 변신해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아프리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생산 및 확산에 힘쓴 BJ(Broadcasting Jockey: 콘텐츠 제작자)를 선정한다.
시청자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과 신인상, 스타BJ 등 각 부문별 BJ 60명을 뽑으며 총 상금은 1억 2000만원에 달한다.
이날 허윤미는 신인상을 타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허윤미는 지난 2007년 한지나 김연지, 그리고 인기 트로트가수 홍진영과 함께 스완이라는 걸그룹을 결성해 싱글 앨범 '부밍 스완(Booming SWANS)'으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이후 스완은 '이 노래를 들으면 전화해' '고양이' '몽' 등을 발표했지만 인기를 끌지 못하고 결국 해체됐다.
허윤미는 스완 해체 이후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스타 한게임 메트로컨플릭트 모델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던 허윤미는 지난해 제8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레이싱모델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허윤미 미니홈피>
아프리카 시상식 신인상 허윤미
아프리카 시상식 신인상 허윤미
아프리카 시상식 신인상 허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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