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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채널 MBC뮤직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지난 9월 2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2014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KMF)를 독점 방송한다.
특히 최근 일본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VIXX는 멤버들 모두가 일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박수 갈채를 받았고, 공연 중 팬 서비스를 위해 관객들 사이로 깜짝 등장해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KMF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일본 무대에 오른 씨클라운은 예상치 못한 일본 팬들의 열기와 응원에 일본 공연을 약속했고, 스피드 역시 자신들의 현지 인기에 감동하여 다채로운 특별 무대로 팬들의 환호에 보답했다.
'2014 KMF' 공연 실황은 24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