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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가 연습생 서바이벌으로는 파격적인 음원 발매 미션을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콜라보 음원을 낼 때마다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선배 가수들과의 미션에 연습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나선 소유는 "제 2의 '썸'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혀, 이날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