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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예체능 전미라 윤종신
윤종신은 아들 윤라익의 방송 출연을 언급하며 "마치 불량한 어른들한테 아이가 돈 뺏기고 들어온 느낌이다"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하지만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와 호흡을 맞춰 나선 강호동 성시경과의 복식 대결에서 예상 외의 패배를 당했다.
다른 멤버들은 윤종신이 전미라를 향한 영상편지를 마치자 뽀뽀를 부탁했고, 부부는 열화와 같은 요청 속에 아들 앞에서 '심쿵 키스'를 나눴다.
윤종신은 "되게 오랜만에 해봅니다"라며 떨리는 기분을 드러냈고 전미라도 "연애 때도 안 느껴봤는데, 콩닥콩닥 거린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우리 동네 예체능 전미라 윤종신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