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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31)이 오랜 연인 세븐과 결별하고 배우 정은우(29)가 열애 중이다.
관계자는 "정은우 박한별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드라마 팀들과 만남을 가져왔다"며 "서로 알아가다가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2살차 연상연하 커플인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췄다.
안양예고 동창인 박한별과 세븐은 YG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내며 남녀 사이로 발전했다. 연예계에서 결혼이 가장 기대되는 장수 커플로도 꼽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