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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만세,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뽀뽀+볼쓰담까지 '케미 폭발'
이날 점심 준비로 바쁜 추성훈을 대신해 송일국은 네 아이들에게 구연동화를 들려줬고, 삼둥이와 추사랑은 송일국표 구연동화에 푹 빠졌다.
책을 읽은 뒤 아이들과 놀아주던 송일국은 사랑이에게 "뽀뽀"라고 말했지만, 사랑이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렸다. 이에 송일국은 "만세야 아빠 뽀뽀"라며 만세와 뽀뽀를 한 뒤 만세에게 "사랑이 누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했다. 아빠의 이 같은 말에 만세는 거침없이 사랑이에게로 돌진, 사랑이가 고개를 살짝 돌렸지만 이내 만세와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만세는 공원으로 외출하기 위해 차에 올라탄 뒤 "사랑이 누나", "사랑이 누나 여기 앉아"를 외치며 사랑앓이에 빠져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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