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만세, 알콩달콩 로맨스...뽀뽀+볼쓰담까지 '케미 폭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2-22 15:13



슈퍼맨 추사랑♥만세,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뽀뽀+볼쓰담까지 '케미 폭발'

슈퍼맨 추사랑♥만세,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뽀뽀+볼쓰담까지 '케미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막내 만세와 추사랑이 알콩달콩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추성훈 부녀를 만나기 위해 첫 일본으로 떠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 준비로 바쁜 추성훈을 대신해 송일국은 네 아이들에게 구연동화를 들려줬고, 삼둥이와 추사랑은 송일국표 구연동화에 푹 빠졌다.

책을 읽은 뒤 아이들과 놀아주던 송일국은 사랑이에게 "뽀뽀"라고 말했지만, 사랑이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렸다. 이에 송일국은 "만세야 아빠 뽀뽀"라며 만세와 뽀뽀를 한 뒤 만세에게 "사랑이 누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했다. 아빠의 이 같은 말에 만세는 거침없이 사랑이에게로 돌진, 사랑이가 고개를 살짝 돌렸지만 이내 만세와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만세와 사랑이는 낮잠을 자는 시간에도 나란히 누워 알콩 달콩한 모습을 이어갔다. 만세와 사랑이는 '눈,코,입' 놀이를 하며 깔깔대며 크게 웃었고, 이후에도 서로의 얼굴을 만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만세는 공원으로 외출하기 위해 차에 올라탄 뒤 "사랑이 누나", "사랑이 누나 여기 앉아"를 외치며 사랑앓이에 빠져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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