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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만나러 간 삼둥이, 여권 보니 '송일국이 직접 제작' 감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22 10:45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가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여권을 사용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57회 '러브 액추얼리' 편에서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추성훈 딸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일본여행에 나섰다.

송일국은 "아내가 일본 가서 야노 시호 씨를 만나고 왔다"며 "그때 맛있는 것도 먹고 선물도 받아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고 아이들도 데리고 가겠다 약속을 해서 가게 됐다"고 말했다. 또 추사랑이 삼둥이를 좋아해주는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삼둥이와 함께 하는 해외여행은 쉽지 않았다. 그는 "과거 한번 도전했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포기한 적 있었다"며 "아내도 걱정했는데 부딪쳐봐야지"라고 각오했다.

이어 공항에서 과거 찍은 여권사진을 사용하게 되며 뿌듯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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