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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삼둥이 막내 만세와 알콩달콩 로맨스...'유토는 어쩌고?'
이날 추성훈의 집에 도착한 뒤 대한이와 민국이는 사랑이와의 첫 만남에 어색해했지만, 만세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이어 점심을 먹고 난 뒤 삼둥이는 아빠표 구연동화에 푹 빠졌고, 추사랑 역시 송일국이 들려주는 동화에 매료됐다.
또 만세와 사랑이는 낮잠을 자는 시간에도 나란히 누워 알콩달콩한 모습을 이어갔다. 만세와 사랑이는 '눈,코,입' 놀이를 하며 환하게 웃었고, 이후에도 서로의 얼굴을 만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만세는 외출하기 위해 차에 올라탄 뒤 "사랑이 누나", "사랑이 누나 여기 앉아"를 외치며 사랑앓이에 빠져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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