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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홍찬미
이날 지난 번 오디션 때 박진영 양현석에게 혹평을 받았지만 유희열의 와일드 카드로 살아남은 홍찬미가 무대에 섰다.
유희열은 "안테나 밀착오디션을 받았는데 밀착오디션 때 많이 우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찬미는 "20대인데 42살의 창법을 하고 있어서 이 선곡방향은 완전히 안된 거 같다. 다음 라운드에 올라가는 것도 중요한다 잘할 수 있는 걸 해라. 이건 나중에 더 후회될 거 같다. 왜 내가 그때 내 스타일을 버렸을까 그런생각이 들 거 같다. 심사에 내 인생과 스타일을 다 바꿀 필요는 없다"라고 일침했다.
유희열은 스튜디오에서 "우리들의 만족보다 찬미 씨의 만족이 더 좋은 거 같다"라고 말했고, 양현석은 "본인의 만족이 상대방의 만족 때문에 만족되는 경우도 많다"라고 뼈 있는 말을 남겼다. 결국 홍찬미는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조선닷컴>
K팝스타4 홍찬미
K팝스타4 홍찬미
K팝스타4 홍찬미
K팝스타4 홍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