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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범죄 스릴러 영화 '살인의뢰'가 3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신세계', '황제를 위하여'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박성웅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악역으로 변신해 스크린에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다. 이 외에도 조재윤, 김의성, 기주봉, 윤승아 등 개성파 배우들이 가세해 드라마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