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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예고편 공개…장수원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로봇연기 재연
영상에는 주인공 장수원이 등장했다. 장수원은 '미생' 배경인 '원인터내셔널' 사무실에서 양복을 입은 채 조용히 걷는다. 그는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는 것"이라며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사뭇 진지하게 말했다.
특히 장수원은 뒤돌아서서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라며 유행어를 재연하기도 했다. 앞서 장수원은 KBS 2TV '사랑과 전쟁'에서 어색한 표정과 감정 없는 대사 처리로 '로봇연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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