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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복합문화공간 'SMTOWN@coexartium'의 프리 오픈(Pre-Open)식을 가졌다.
특히 프리 오픈을 기념하는 테이프 컷팅식을 위한 홀로그램 영상도 준비, 홀로그램으로 등장한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슬기와 실제로 'SMTOWN THEATRE' 무대에 오른 코엑스 변보경 대표이사, SM 이수만 프로듀서,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태민, 에프엑스 빅토리아, 엑소 타오 등이 함께 테이프를 컷팅하는 특별한 장면이 펼쳐져, 향후 SMTOWN THEATRE에서 상영될 홀로그램 뮤지컬은 물론 SMTOWN@coexartium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SMTOWN@coexartium은 홀로그램 공연, MD샵, 아티스트 체험, 전시, F&B 등 SM 아티스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한국의 대중 문화를 즐기고 체험하길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상시적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해외 관광객들의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날 프리 오픈식에는 아시아 각국의 디벨로퍼들이 참관하기도 했다.
한편, SMTOWN@coexartium은 내년 1월 13일 그랜드 오픈되며, 2층 'SUM', 4층 'SMTOWN LIVErary' 등 일부 콘텐츠는 20일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