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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여러 특이한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육성재는 50개가 넘는 옷을 껴입은 탓에 120kg의 샘 해밍턴을 능가하는 몸집이 돼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옷을 벗기조차 힘들어 매우 고생했다. 뜻밖의 맹활약을 펼친 육성재는 선임들의 사랑을 잔뜩 독차지했다.
한편 파이터 김동현은 특전사 병사와 라이벌 대결을 펼치며 '돌려차기 많이 하기' 종목에 도전해 빅매치를 선보인다. 21일 오후 6시 20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