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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이날 침실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 김소은을 애타게 부르던 송재림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한 김소은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소은은 "오늘만큼은 김순종"이라며 남편이 손 하나 까닥 하지 않게 만들어주겠다고 선포한다. 송재림은 김소은의 직접 세수도 시켜주고, 머드팩을 발라주는 내조를 어색해 하면서도 내심 기분 좋아했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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